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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시대(日本戦国時代)”는 일본 역사에서 15세기 중반부터 17세기 초까지의 시기를 의미하며, 이 시기는 일본의 여러 지역이 서로 경쟁하며 전쟁을 벌인 시기다. 이 시기의 주요 특징은 많은 지방 영주들이 군사적 충돌을 일으키고, 일본 전체를 통일하기 위한 다툼이 계속되었던 것이다. 전국시대의 주요 등장인물로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있다. “일본 전국시대”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Warring States Period of Japan: 일본 ...

“방황하다”는 방향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거나, 불확실하거나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갈팡질팡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이나 물건이 목적 없이 돌아다니는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된다. “방황하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Wander: 방황하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은 “Wander”이다. 이는 방향이나 목적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상태를 설명하는 데 적합하다. “Roam: 방황하다” “Roam”은 넓은 지역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Drift: 방황하다” “Drift”는 방향이나 목적 없이 ...

“Bewilder”는 누군가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거나,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을 뜻하는 동사이다. 이는 주로 수동태로 쓰이는 편이다. “Bewilder” 어리둥절하게 만들다, 혼란스럽게 만들다. To confuse (someone) very much. Often used as (be) bewildered. “Some of the questions and comments bewilder me, to be honest.” (솔직히 말하자면, 몇몇 질문들과 비평이 나를 당황시켰다.) “Sometimes they bewilder her.” (가끔 그들은 그녀를 홀란스럽게 만든다.) “I confess myself bewildered ...

“At Sea” 바다에 있다? “At Sea”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바다에 있는”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 외에도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At Sea” 바다에 있는 항해 중인 혼란스러워서 어쩔 줄을 모르는 이는 위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바다에 있다는 것은 결국, 배를 타고 항해중인 것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여기까지는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다. 하지만, 3번의 “혼란스러워서 ...

“At Sixes and Sevens” 6과 7사이에? 혼란스러운 “At Sixs and Sevens”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6과 7사이에”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At Sixes and Sevens” 혼란스러운 뒤죽박죽인 이는 혼란스럽거나 뒤죽박죽인 상황을 나타내는데, 이 표현의 어원은 보드게임 “Hazard”에서 나왔다. “Hazard”는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에 기반한 게임인데, 주사위를 던져서 6이나 7이 나오면 기습(Set on)을 한다. 기습을 당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