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 강연, 기타 제안 등 문의하기

“Under the Weather” 컨디션이 좋지 않다. “Under the Weather”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날씨 아래에 있다.”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Under the Weather” 날씨 아래에 있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 이는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이 표현의 어원은 뱃사람들에게서 나왔다. 항해를 하다가 몸이 좋지 않으면, 갑판 아래로 내려가서 쉬었다는 것에서 나온 표현이다. 날씨를 피해서 ...

“Take the Wind out of Someone’s Sails” 맥빠지게 하다. “Take the Wind out of Someone’s Sail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누군가의 보트에서 바람을 빼앗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Take the Wind out of Someone’s Sails” 누군가의 보트에서 바람을 빼앗다. …를 맥 빠지게 하다. …를 김 빠지게 만들다. 이는 누군가를 “맥빠지게 ...

“Smooth Sailing” 순조로운 항해? “Smooth Sailing”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순조로운 항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Smooth Sailing” 순조로운 항해 일이 잘 되어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마치 “항해”에 비유해서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 표현 역시도 그런 표현 중의 하나이다. 이 표현은 “어떤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을 뜻”하는 ...

“Leave (Someone) High and Dry” 혼자 무기력하게 남겨두다. “Leave (Someone) High and Dry”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누군가를 높은 곳에서 말리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Leave (Someone) High and Dry” …를 무일푼으로 놔두다. 혼자 무기력하게 남겨두다. 이 표현은 배가 물 밖에 나와있는 상황을 묘사하는 표현이다. 물 위에 떠있는 배가 물 밖에 나와서 ...

“Show One’s True Colours” 본색을 드러내다. “Show One’s True Colours”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누군가의 진짜 색깔을 드러내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 우리말의 “본색(本色)을 드러내다.”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Show One’s True Colours : 본색(本色)을 드러내다.” 이는 항해에서 나온 표현이다. 항해를 할 때, 아군과 적군을 구분하는 피아식별 도구로 “깃발”을 사용했다. 깃발에 색을 넣어서 썼는데, 이는 각 배의 소속을 나타냈다. 그런데, ...

“Any Port in a Storm” 궁여지책으로… “Port”는 항구를 뜻하는데, “폭풍(Storm)”이 몰아칠때는 가까운 항구에 정박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Any Port in a Storm”은 이렇게, 폭풍 속에서 찾는 항구라는 뜻으로, “궁여지책”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Any Port in a Storm” 찬밥 더운밥 가리랴. 궁여지책으로… 이는 위급 상황에는 가릴 것이 없이, 급한 불부터 꺼야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위급 상황에서는 우선 목숨을 부지하는 것이 가장 ...

“Shape Up or Ship Out” 열심히 하지 않으려면 나가라. “Shape Up or Ship Out”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제대로 하지 않으려면, 배에서 나가라.” 정도가 된다. “Shape”은 “모양”이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몸매, 자세 등을 나타내기도 한다. “Shape Up”이라고 하면, “각잡고 제대로 하는 것”을 가리킨다. “Shape Up or Ship Out : 제대로 하지 않으려면, 나가라.” 이 표현은 각잡고 제대로 하든지, 그렇지 않아면 ...

“A Port of Call” 기항지(寄港地) 기항지(寄港地)는 “배가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잠시 들르는 항구”를 뜻한다. 이렇게 잠깐 들렀다가 가는 항구를 영어로는 “A Port of Call”이라고 한다. “A Port of Call” 선박의 기항지(寄港地) (어러 곳을 돌아다니는 길에) 잠시 들르는 곳 또한, 이 표현은 선박이 마치, 잠시 어떤 곳에 들렀다가 가듯이,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중에 잠시 쉬었다가 가는 곳이라는 의미로, 비유적인 뜻으로 쓰이기도 ...

“무적함대(無敵艦隊)”를 영어로? 무적함대(無敵艦隊)는 “겨룰 만한 적이 없는 강한 함대”를 뜻한다. 역사적으로는 1588년에 에스파냐 왕 펠리페 2세가 영국을 공격하기 위하여 편성한 대함대로 영국 해협을 항해하던 중, 영국 해군의 습격을 받아 패하였다. “무적함대를 영어로 어떻게 부를까?” The Invincible Armada 역사적으로 있었던 스페인의 무적함대는 “The Invincible Armada”로 불렸다. “Armada”는 함대를 뜻하고, “Invincible”은 “무적”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그래서, 말 그대로 “무적함대”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무적을 뜻하는 다양한 영어 표현들…” 무적을 뜻하는 영어 표현은 다양하다. 아래와 같이 한 번 정리를 해볼 수 있는데, 이전에 “무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