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와 같은 영상물의 경우에는 관람 가능 연령이 제한되어 있다. 특히, 19세 이상 관람가의 경우에는 성인들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잔인하거나 야한 장면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번 글에서는 우리나라의 관람 가능 등급표와 미국의 관람 가능 등급표를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한다. “관람 가능 연령 등급표” 관람 가능 연령 설정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와 미국이 크게 다르지 않다. 조금씩 연령에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4가지의 ...
영화나 소설의 속편은 이미 만들어진 책이나 영화 따위의 뒷이야기로 만들어진 것을 말한다. 하지만, 영어에서는 이를 가리키는 단어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Prequel VS Sequel” Prequel : 스토리를 기준으로 본편 이전의 이야기 Original : 스토리를 기준으로 본편 Sequel : 스토리를 기준으로 본편 이후의 이야기 스토리를 기준으로 나누어 보면, “Prequel < Original < Sequel”과 같은 순서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Feel-Good”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말 그대로 “기분을 좋게 하는”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A Feel-Good Movie” 기분을 좋게 만드는 영화 특정한 영화를 보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감동적이고 따뜻한 영화 등을 가리키는 말로 쓸 수 있다. 또한, “Feel-Good”은 꼭 영화 뿐만 아니라, 다른 단어와 조합이 되어서 아래와 같이 쓸 수 있다. A Feel-Good Film :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
소설이나 영화와 같은 장르 중에는 “공상과학” 분야가 있다. 이는 아직은 기술의 발달이 거기까지는 이르지 않은 미래의 신기술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나 영화를 가리키는 장르이다. 이것을 우리는 흔히 “SF 장르”라고 하는데, 소설일 경우에는 “SF 소설”이라고 하고, 영화일 경우에는 “SF 영화”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가 “SF”라고 부르는 장르는 영어인 것처럼 보이지만, 영어권에서는 쓰이지 않는 표현이다. “SF의 영화의 올바른 영어 표현은?” Sci-Fi : 사이파이 ...
“라면 먹고 갈래?”를 영어로? 한 때, 미디어에서 유행했던 이성을 유혹할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라면 먹고 갈래?”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이영애, 유지태 주연의 영화 “봄날은 간다”의 명대사이다. 은수(이영애)가 상우(유지태)를 유혹할 때 사용한 대사에서 시작이 되었다. 영화에서 사용된 정확한 대사는 “라면 먹을래요?”였지만, “라면 먹고 갈래?”라는 대사로 흔히 알려져 있다. 극중에서는 “라면 먹을래요?”라고 말한 뒤, 이후에는 직접적으로 “자고 갈래요?”라는 대사로 직접적으로 유혹하기도 한다. ...
“A One-Night Stand” 원 나잇 스탠드? “A One-Night Stand”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우리말에서도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A One-Night Stand” 원 나잇 스탠드 하룻밤의 잠자리, 하룻밤의 정사 이는 “하룻밤의 정사”를 뜻하는 표현이다. 처음 만난 이성과 하룻밤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나타낸다. 이 표현은 영화 “Begin Again”에 삽입된 곡 “Lost Stars”에서도 아래와 같이 등장한다. “Best Laid Plans ...
“The Movie was a Riot” 영화 정말 재미있었어요. “The Movie was a Riot”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그 영화 폭동이었어요.”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인 표현으로 쓰인다. “A Riot” 폭동 (다양한 종류의) 모임, 집합 아주 재미있는 것이나 사람 “Riot”은 일반적인 뜻으로는 “폭동”을 주로 가리키나, 영화 등에 대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아주 재미있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The Movie was a Riot”이라고 ...
“Cut to the Chase”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다. “Cut to the Chase”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추격신으로 바로 들어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Cut to the Chase” 바로 추격신으로 들어가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다. 이는 영화에서 나온 표현으로, 관용적인 뜻으로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Cut to”라는 표현은 “…장면으로 전환하다.”라는 의미로 쓰이고, ...
“Trilogy” (책, 영화 등의) 3부작(三部作) “Trilogy”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3을 의미하는 접두사 “Tri-“가 결합되어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이는 “책, 영화” 등이 3부작으로 이루어진 경우를 가리킨다. 한 편으로 시리즈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3편으로 나누어진 시리즈가 있는 것을 가리킨다. 내용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주제가 서로 연결되어 통일된 작품을 뜻한다. “What’s the best movie trilogy of all time?” (전시대를 통틀어서 최고의 영화 3부작은 뭘까?) “They are the first two books of a trilogy.” (이 책들은 3부작 중 1, ...
“Manners Maketh Man”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Manners Maketh Man”라는 영어 속담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예절이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즉, 예절이 없다면, 사람이 아니라, 동물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그만큼, 예절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Manners Maketh Man”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예절이 사람을 만든다. 이는 “MMM” 형태의 두운 법칙이 적용된 표현이다. 그래서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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