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 Butterflies in My Stomach” 뱃속에 나비가 가득 있다. 긴장되어서 속이 울렁거리는 상태를 영어로는 “뱃속에 나비가 가득 차 있다.”라는 말로 표현한다. 영어로는 “Have butterflies in my stomach”라는 말로 풀어서 사용한다. 이 표현은 아래와 같은 뜻을 담고 있다. “Have Butterflies in the Stomach” 긴장되어서 속이 울렁거리다.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나비가 날갯짓을 하면서 뱃속을 간질이는 상황” 뱃속에 나비가 가득 들어서, 뱃속을 간질이는 상황을 ...
“Pull One’s Leg” 다리를 잡아당기다? 장난치다. “Pull One’s Leg”을 직역해보면, “다리를 잡아당기다.”라는 말로 옮길 수 있다. 물론, 누군가의 다리를 잡아당기는 경우에도 쓸 수 있지만, 관용적으로 “장난치다”, “놀리다”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Pull One’s Leg” 다리를 잡아당기다. 장난치다, 놀리다. “Pull One’s Leg의 어원은 무엇일까?” 이 표현의 어원은 중세 시대 공개 교수형을 행하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의 하층민들은 교수형에 처해진 죄인에게 욕설을 퍼붓고 ...
“Shebagging” 여성이 가방으로 옆자리 공간을 차지하는 행위 남성이 공공장소에서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서, “쩍벌남(Manspreader)”라는 말이 생겨났다면, 여성을 대상으로는 “Shebagging”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Shebagging”이라는 말은 공공장소나 대중교통 등에서 옆자리에 가방 등을 올려놓아서 다른 사람이 자리에 앉지 못하게 하는 여성 승객을 가라킨다 이는 사전에도 등재된 단어로 콜린스 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Shebagging” (Noun (Informal)) The practice by a female passenger on public transport of placing a bag on ...
“쩍벌남”을 영어로? “공공장소에서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남자”를 “쩍벌남”이라고 한다. 이는 “다리를 “쩍” “벌”리고 앉는 “남”자의 준말로,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 안에서 여러 명이 사용하는 의자에서 다리를 쩍 벌리고 앉는 남자를 가리킨다. 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서양권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우리말의 쩍벌남과 유사한 형태로 “쩍벌남”을 가리킨다. “Manspreading = 다리를 쩍 벌리고 앉기” 영어로 다리를 벌리고 앉는 ...
아침식사가 “Breakfast”인 이유는? 사람은 하루 3끼 식사를 한다.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하는데, 각 식사에 대한 명칭은 아래와 같다. Breakfast : 아침식사 Lunch : 점심식사 Dinner : 저녁식사 “아침식사는 왜 “Breakfast”로 불리는 것일까?” “Fast”는 일반적으로 “빠른”이라는 의미로 쓰이는데, 동사로는 “금식하다, 단식하다.”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병원 등에서, 피검사를 위해서 금식해야 한다는 경우, “Fast”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다. “You have to fast at ...
“통조림 캔, 캔 뚜껑 고리”를 영어로? 캔에 담긴 음식과 음료는 많이 있다. 캔커피, 참치캔, 옥수수캔과 같이 생활 속에서 “캔에 담긴” 음식이나 음료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캔은 영어로 “Can”으로 사용할 수 있다. Tuna Can : 참치캔 Corn Can : 옥수수캔 Cola Can : 콜라캔 Beverage Can : 음료수 캔 (콜라, 사이다 등) “Canned = 통조림으로 된” 위와 같이 “Can”을 ...
“Grin and Bear it” (GABI) 쓴웃음을 지으며 참다. “쓴웃음”은 정말로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어이가 없거나 마지 못하여 짓는 웃음”을 가리킨다. 상황에 따라서, 절대로 웃음이 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억지로 웃음을 지으며 참고 견뎌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 쓰는 영어 표현으로 “Grin and Bear It”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우리말로는 “(고통, 실망, 곤경을) 쓴웃음을 지으며 참다.”라는 의미가 된다. “Grin and Bear ...
“Bull Session” 긴 토론, 한담시간 “Bull Session”은 “긴 토론” 혹은 “한담 시간”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영어로는 “A long conversation or informal discussion”으로 설명이 된다. “Bull Session의 어원은?” 이러한 불 세션의 어원은 과거로 올라가야 한다. 초기의 대학은 남학생들에 의해서만 이루어졌고, 자유롭고 거칠 것 없이 떠들 수 있는 자리였다. 그래서 “Bull”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수업 전에 혈기 넘치는 젊은이들의 대화에는 금기가 없었다. 섹스에서부터 마약에까지 ...
“Don’t Bug Me” 귀찮게 하지 마.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끊임없이 누군가가 나를 귀찮게 한다면, “Don’t bug me!”라고 하면 된다. 이 표현을 우리말로는 “귀찮게 하지 마”정도로 옮겨볼 수 있다. “Don’t Bug Me!의 어원은 무엇일까?” 이 표현은 과거 흑인 노예들을 통해 수입된 영어의 “To Annoy”에 해당하는 서아프리카어 “Baga” 혹은 “Buga”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는 “Bug”의 원래 뜻인 “벌레”에 가장 ...
“Put a Bug in a Person’s ear” 귀띔하다. 우리말의 귀띔하다는 “상대편이 눈치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미리 슬그머니 일깨워 주는 것”을 가리킨다. 영어에서도 힌트를 준다는 의미로 쓰이는 관용어가 있는데, 바로 “Put a bug in a person’s ear”라는 표현이다. “Put a bug in a person’s ear = 귀에 도청장치를 설치하다.” 이 표현을 직역해보면, “누군가의 귀에 도청장치를 설치하다.”라는 말이 된다. “Bug”는 카드 도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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