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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Down To Busines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사업으로 내려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Get Down To Business”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다. 일을 착수하다. “사업으로 내려간다.”는 것은 결국, 본격적으로 일에 대해서 신경쓴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다.” 혹은 “일을 착수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Stop wasting time. Let’s get down to ...

“Crush”라는 단어는 오묘하다. 직접적인 의미로는 “으스러뜨리다, 부서지다”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감정적으로 누군가를 무너뜨리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쓸 수 있다. “She felt completely crushed by the teacher’s criticism.” (그녀는 선생님의 비판에 완전히 짓밟힌 기분이 들었다.) “When her business failed, she was crushed.” (그녀는 사업에 실패하면서 폐인이 됐다.) “Crush” 누군가에게 반하다. 감정적으로 무너지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누군가와 사랑에 ...

“Fall at the First Hurdle” 시작하자마자 망하다. “Fall at the First Hurdle”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첫 번째 허들에서 넘어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물론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Fall at the First Hurdle” 첫 번째 허들에서 넘어지다. 시작하자마자 망하다.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시작하자마자 망하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육상 장애물 경기에서 첫 번째 ...

“Hit the Ground Running” 의욕적으로 일을 시작하다. “Hit the Ground Running”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땅을 박차고 달리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 외에도 관용적인 뜻으로도 쓰인다. “Hit the Ground Running” 땅을 박차고 달리다. 의욕적으로 일을 시작하다. 이는 “땅을 박차고 달리듯이”, 어떤 일을 의욕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대충대충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전력을 ...

“Kick Off” 시작하다. “Kick Off”는 축구 경기에서 경기가 시작되는 것을 말한다. 중앙선에 있는 두 선수 중 한 명의 선수가 공을 차는 것을 가리킨다. “Kick Off” 경기를 시작하다. 어떤 무언가를 시작하다. 이는 축구 경기에서 쓰이는 표현이지만, 꼭 축구 경기 뿐만 아니라, 다른 무언가가 시작되는 경우에도 쓰인다. 어떠한 프로젝트, 회의, 회담 등이 시작되는 경우에도 “Kick Off”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쓸 수 있다. “The ...

“Get the Ball Rolling” 일을 시작하다. “Get the Ball Rolling”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공을 구르게 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마치 구기종목의 스포츠에서 공이 계속해서 굴러가면서 경기가 진행되는 것을 가리킨다. “Get the Ball Rolling” 공을 굴러가게 하다. 일을 시작하다. 일을 계속 진행시키다. 이는 마치, 축구 경기에서 공을 건드려서 움직이게 해야 시작하듯이, 어떤 일을 시작하는 뜻으로 쓰인다. 아마도 ...

“Get the Show on the Road” 길에서 공연하다? 시작하다. “Get the Show on the Road”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길에서 공연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는 “버스킹하다.”라는 말처럼 쓰일 수도 있는데, 이는 관용적으로 다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Get the Show on the Road” 길에서 공연하다. 시작하다. 이는 어떠한 일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마치 길에서 공연을 시작하듯이, ...

“In For a Penny, In For a Pound”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In For a Penny, In For a Pound”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영국식 표현인데, 직역해보면, “1페니나, 1파운드나…”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다. 이는, “1페니를 훔치는 것이나, 1파운드를 훔치는 것이나 결국에는 감옥에 가는 것은 똑같다.”라는 뜻으로, 어차피 감옥에 갈 것이라면 큰 돈을 훔치는 것이 낫다는 뜻에서 나왔다. “In For a ...

“Well Begun is Half Done” 시작이 반이다. 우리말 중에는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Well Begun is Half Done : 시작이 반이다.” 영어에서도 시작이 반이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속담이 있는데, “Well Begun is Half Done”이라는 속담이다. 말 그대로, 좋은 시작은 절반이 된 것이다라는 뜻을 전달하는 속담이다. “A ...

“Half the Battle” (가장 중요한 단계의) 고비 우리말 속담의 “시작이 반이다.”와 유사한 뜻을 가지는 “A Good Beginning is Half the Battle”이라는 표현이 있다. “Half the Battle : 일의 가장 중요하거나 힘든 고비” “Half the Battle”은 여기에서 나온 표현으로, 직역해보면, “전투의 절반”이라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 실제로는 “일에서 가장 중요하거나 힘든 단계의 고비”를 뜻한다. “The first blow is half the batt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