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the wheel”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운전대를 잡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이와 같이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비유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하는 표현이다. “Take the wheel” “운전대를 잡다” 기본적인 의미의 “Take the Wheel”은 자동차의 운전대를 잡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다른 사람이 운전 중일 때 운전대를 넘기거나, 운전자가 스스로 운전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책임을 지다” “Take the ...
“Full-Court Press”이라는 표현은 농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이는 전방 압박 수비 전술을 의미한다. 유명 농구만화인 슬램덩크(Slamdunk)에서 산왕공고가 북산을 상대로 풀코트 압박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는 비유적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자원과 노력을 집중하는 상태를 설명한다. “Full-Court Press” 농구에서 “full-court press”는 상대 팀의 공격을 방해하기 위해 경기장이 전체에 걸쳐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수비 전술이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공격팀이 공을 ...
가마솥은 아주 크고 우묵한 솥을 가리킨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볼 수 없는 물건이 되었는데, 시골에 방문하지 않는 이상은 잘 볼 수 없는 물건이 되었다. 신기하게도 영어에서 “가마솥”을 가리키는 단어가 있는데, 이는 “Cauldron”이다. “Cauldron”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우리말에서도 가마솥은 “가마솥더위”와 같이 비유적으로 쓰이듯이, 영어에서도 가마솥은 비유적으로 쓰이는 편이다. “Cauldron”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열흘 동안 붉은 꽃은 없다는 뜻으로, 한 번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는 특히, 권력이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화무십일홍“을 문자 그대로 옮기면, “The beauty of a flower will not last ten days.”라고 쓸 수 있다. 말 그대로, ”꽃의 아름다움이 10일을 가지 못한다.“라는 ...
“Have One’s Foot in the Grave” 죽음에 임박하다. “Have One’s Foot in the Grave”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한쪽 다리를 무덤에 넣고 있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Have One’s Foot in the Grave” 한쪽 다리를 무덤에 넣고 있다. 나이가 아주 많거나 위독하여, 죽음에 임박하다. 이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아주 나이가 많거나 ...
“If I were in Your Shoes” 내가 네 입장이라면… “If I were in Your Shoes”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내가 네 신발을 신고 있다면…”이라는 뜻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 표현이다. 이는 물론, 정말로 타인의 신발을 자신이 신어보는 경우를 가정하는 뜻으로 쓸 수도 있겠지만, 주로 비유적인 의미로 쓰인다. “If I were in Your Shoes, …” 내가 너의 신발을 신고 있다면… 내가 ...
“손바닥 보듯 훤히 알다”를 영어로? “손바닥 보듯 훤히 알다”라는 표현은 “어떤 것에 대해서 정통하고 있고, 아주 잘 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치 내 손바닥을 보는 것처럼,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의미인데, 영어에서도 이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형태로 비슷한 표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손바닥 보듯 훤히 알다를 영어로는?” 손바닥 보듯 훤히 알다는 말을 영어로는 “손등을 보듯이 훤히 알다.”라는 말로 사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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