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 강연, 기타 제안 등 문의하기

“Go the Full Distance” 끝까지 가다. “Go the Full Distance”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가장 멀리까지 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Go the Full Distance” 끝까지 가다. 운동이나 시합과 같은 대회에서 중도 탈락하지 않고 끝까지 겨루다. 이는, 권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권투에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는 것을 “Go Full Distance”라고 ...

“Saved By the Bell” 돌발 사건으로 곤경에서 벗어나다. “Saved By the Bell”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종이 울려서 구원하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Saved By the Bell” 권투 선수가 종이 울려 KO패를 면하다. 돌발 사건으로 곤경에서 벗어나다. 이는 권투(Boxing)에서 나왔다. 권투 경기에서는 각 라운드마다 종이 울려서 라운드의 종료를 알린다. 일방적으로 ...

“Throw a Hat into the Ring” 출사표를 던지다. “Throw a Hat into the Ring”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링 안으로 모자를 던지다.”라는 뜻이 되는데, 이는 관용적으로 “선거, 경기 등에 출마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래서, 다른 말로는 “출사표를 내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Throw a Hat into the Ring” 선거, 경기 등에 출사표를 던지다. 출마하다. 이 표현은 권투(Boxing)에서 나왔다. 권투 경기장을 링(Ring)이라고 ...

“Up to Scratch” 선까지? 만족스러운 “Up to Scratch” 혹은 “Not Up to Scratch”라는 영어 표현이 있는데, 이를 직역해보면, 각각 “선까지, 선에 미치지 못하는”이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Up to Scratch : 만족스러운 Not Up to Scratch :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 미달인 “Scratch”에 도달한다는 것을 만족스럽다는 뜻으로 사용하고, 도달하지 못하는 것을 만족스럽지 못한다는 뜻으로 ...

“Have (Something) Under Your Belt” 이미 성취하다. “Have (Something) Under Your Belt”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어떤 것을 벨트 아래에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직역해 볼 수 있다. 이는 권투선수나 미국 프로레슬링의 벨트를 생각해보면 뜻을 파악할 수 있다. 권투 선수들이 챔피언을 차지하면 챔피언 벨트를 받게 되는데, 이런 모습에서 나온 표현이다. “Have (Something) Under Your Belt” …를 이미 달성하다. …를 이미 가지고 ...

“Do a Number On” 해치우다. “Do a Number On”이라는 영어 표현은 직역하기에는 어려운 표현이다. 이는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인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Do a Number On” Do a Number On (Someone) : …를 괴롭히다, 비판하다. Do a Number On (Something) : …를 해치우다. 이는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어떤 것을 해치워서 없애는 것을 말한다. 이는 권투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되는데, 권투 경기에서 한 ...

“샌드백”을 영어로? 권투에서, 차는 힘을 기르고 치는 방법을 연습하기 위해서 천장에 매단 모래주머니를 “샌드백”이라고 한다. 샌드백은 영어 표현인 것처럼 보이지만, 아쉽게도 이는 올바른 영어 표현이 아니다. “일본식 영어에서 건너온 샌드백” 샌드백은 일본식 영어인 “산도바구(サンドバック)”에서 왔다. 샌드백 안에는 모래가 들어있는 것이있기도 한데, 그래서 “모래가 들어있는 주머니”라는 뜻으로 쓴 것이다. “샌드백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샌드백을 진짜 영어로는 아래와 같이 쓴다. ...

“Float like a Butterfly, Sting like a Bee.”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전설적인 복서 “무함마드 알리(Muhammad Ali)”의 전성시대에 복싱을 두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알려져 있다. “Float like a Butterfly, Sting like a Bee.”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이는 무함마드 알리가 한 말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그의 권투 트레이너이자 오랜 동료인 드루 브라운(Drew Brown)이 알리의 훈련을 도우면서 내세운 슬로건이다. 훗날 무함마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