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고포증은 구멍 따위의 작은 것들이 여러 개 모여있거나, 뭉쳐 있는 것을 보면 공포증을 느끼는 증후군을 말한다. 동그란 원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면, 소름이 돋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을, “환공포증”이라고 부른다. “환공포증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환공포증을 영어로는 “Trypophobia”라고 쓴다. 이는 그리스어 “τρύπα” (trýpa)와 “-phobia”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말이다. “τρύπα” (trýpa)는 “구멍”을 의미하고, “Phobia”는 “공포증”을 의미하기에 두 단어를 조합해보면, “구멍 공포증”이라는 뜻이 ...
“Misgive”는 동사로 쓰이는 단어로 다른 누군가에게 공포나 의심, 걱정 등을 일으키는 경우를 뜻하는 단어이다. “Misgive” …에게 공포, 의심, 걱정을 일으키다. 의심을 품다, 염려되다, 걱정되다.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Misgive” (VERB) (Literary) (Of a person’s mind or heart) fill (that person) with doubt, apprehension, or foreboding. “My mind[heart] misgives me about the result.” (결과가 걱정된다.) “The air was pitilessly ...
“Eerie”는 형용사로 쓰이는 단어로, 의미는 “괴상한, 으스스한”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상하거나, 미스테리한 것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Eerie” 괴장한, 으스스한 (ADJECTIVE) Strange and mysterious. “I found the silence underwater really eerie.” (나는 물속의 고요함이 정말 으스스했다.) “He had the eerie sensation of being watched.” (그는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섬뜩한 기분이 들었다.) “When dolls are too well-made, there is something eerie about them.” ...
“Send a Chill down One’s Spine”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누군가의 등뼈에 냉기를 내려보내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으로 “등골을 오싹하게 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다. “Send a Chill down One’s Spine” 등골을 오싹하게 하다. “His words sent a chill down her spine.” (그의 말에 그녀는 등골이 오싹했다.) “His icy gaze sent a chill down my spine.” ...
“Trepidation”은 격식체로 쓰이는 단어로 의미는 “두려움, 공포”를 뜻한다. 특히,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굉장한 공포를 의미한다. “Trepidation” (격식) (앞일에 대한 굉장한) 두려움, 공포 (Formal) A feeling of fear that causes you to hesitate because you think something bad or unpleasant is going to happen. “I was full of trepidation when I met him there.” (거기서 그를 봤을 때 나는 무척 ...
“Send Shivers Up and Down my Spine”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내 등뼈에 두려움을 아래 위로 보내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우리말로는 “등골을 오싹하게 하다.”라는 말로 쓸 수 있다. “Send Shivers Up and Down my Spine” 등뼈에 두려움을 위아래로 보내다. 등골을 오싹하게 하다.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에, 등골이 서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The emptiness ...
무서운 것을 보거나 놀란 경우, 등골이 오싹해진다고 한다. 공포감에 휩싸이게 되면 몸이 뻣뻣해지고, 서늘한 느낌이 드는데, 이것을 두고 “등골이 오싹해진다.”라고 한다. 영어에서도 이와 유사한 표현이 있는데, 바로 “Spine-Chilling”이다. “Spine-Chilling” 등골이 오싹해지는 이는 우리말의 “등골이 오싹해지는”이라는 표현과 굉장히 닮아있는 표현이다. 영어에서도 우리가 표현하는 것과 똑같이 표현하고 있는데, “Spine”은 우리말의 “등골”에 해당하는 단어이다. 등골을 “Chiling”하는 것이니, 결국 말 그대로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이라는 ...
뇌제(雷帝)라는 말을 직역해보면, “번개황제”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공포스러운 이미지 및 파워를 지닌 정점에 가까운 왕이나 황제를 칭하는 일본 용어이다. 특히 러시아의 튜리크 왕조의 이반 4세를 “이반 뇌제(雷帝)”라고 하는데, 통치 초기 카잔 왕국과 아스트라한 칸국을 때려부수며, 동시에 자국 내 보야르들을 찍어 누르던 시기에 붙여진 별명이다. 강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공포 정치를 펼쳤기에 붙은 별명이다. “뇌제(雷帝)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
“Cabin Fever” 밀실 공포증(密室恐怖症) “Cabin Fever”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여러 가지 뜻으로 쓰이는데, 밀실 공포증이라는 뜻으로 쓰이며, 여기에서 파생되어서 “초조함”, “불안감” 등을 뜻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Cabin Fever” 밀실 공포증(密室恐怖症) 초조함, 불안감 소외감 이는 과거 통나무집 “Cabin”에 갇혀서 나오지 못하고,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초조함을 느끼는 것에서 나온 표현이다. 밀실 공포증(密室恐怖症)은 꼭 닫힌 곳에 있으면 두려움에 빠지는 강박 신경증을 말하는데, 여기에서 ...
“Nomophobia” 노모포비아? “Nomophobia”라는 신조어가 있다. “-Phobia”는 접미사로 “공포증”이라는 뜻을 첨가하는데, “Nomophobia”라는 단어의 구성 형태를 보면 어떤 것의 공포증을 가리킨다고 예측할 수 있다. “Nomophobia” 노모포비아 휴대폰이 없을 때, 불안을 느끼는 증상 이는 “휴대폰”과 관련이 있는 표현인데, 휴대폰이 없을 때,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을 가리킨다. 이는 대단한 단어의 조합으로 만들어 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No Mobile Phone Phobia”의 약자로 구성되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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