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천지원수(徹天之怨讐)는 하늘에 사무치도록 한이 맺히게 한 원수를 말한다. 이를 영어로는 “Sworn Enemy”라고 할 수 있는데, 직역해보면, “맹세한 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완전한 적으로 인식한 상대라고 할 수 있다.
“Sworn Enemy”
- 철천지원수(徹天之怨讐)
- “Forget the fact that she’s my sworn enemy.” (그녀가 나의 불구대천의 원수라는 것을 잊어라.)
- “He’s a sworn enemy of this country.” (그는 이 나라의 철천지 원수다.)
- “The mercurial governor of Brazil’s Minas Gerais state?sworn enemy of President Fernando Henrique Cardoso?issued another ringing challenge to global capitalists.” (페르난도 헤르난데스 카르도쏘 대통령의 철천지 원수인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주의 경박한 주지사는 세계 자본주의자들에게 또 한번의 소란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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