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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k or Swim” 살아남거나 망하거나…

“Sink or Swim” 살아남거나 망하거나…

“Sink or Swim”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가라앉거나 수영하거나”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Sink or Swim”

  1. 가라앉거나 수영하거나
  2. 살아넘거나 망하거나
  3. 죽든 살든 알아서 해야 하는 처지에 있는

이는 자력으로 살아넘가나 혹은 망하거나 하는 상황에 있는 것을 뜻한다. 물에 빠지게 되면, 수영을 해서 살아남거나, 수영을 하지 못하고,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의 결과가 따를 것이다.

이렇게, 마치 물에 빠진 것처럼 자력으로 살아남거나, 망하거나 하는 것을 뜻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 “Sink or swim, I will try.”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 번 해보겠다.)
  • “It’s too late to help John now. It’s sink or swim for him.” (존을 구하기에는 이미 시기가 너무 늦었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 있다.)
  • “The new students were just left to sink or swim.” (그 새 학생들은 그냥 죽든 살든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내버려 둔 상태였다.)
  • “I will sink or swim with this investment.” (이번 투자는 죽기 아니면 살기의 각오로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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