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k or Swim” 살아남거나 망하거나…
“Sink or Swim”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가라앉거나 수영하거나”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Sink or Swim”
- 가라앉거나 수영하거나
- 살아넘거나 망하거나
- 죽든 살든 알아서 해야 하는 처지에 있는
이는 자력으로 살아넘가나 혹은 망하거나 하는 상황에 있는 것을 뜻한다. 물에 빠지게 되면, 수영을 해서 살아남거나, 수영을 하지 못하고,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의 결과가 따를 것이다.
이렇게, 마치 물에 빠진 것처럼 자력으로 살아남거나, 망하거나 하는 것을 뜻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 “Sink or swim, I will try.”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 번 해보겠다.)
- “It’s too late to help John now. It’s sink or swim for him.” (존을 구하기에는 이미 시기가 너무 늦었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 있다.)
- “The new students were just left to sink or swim.” (그 새 학생들은 그냥 죽든 살든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내버려 둔 상태였다.)
- “I will sink or swim with this investment.” (이번 투자는 죽기 아니면 살기의 각오로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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