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 Tongued” 언변이 좋은?
“Silver Tongued”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은으로 된 혀”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비유적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Silver Tongued”
- 은으로 된 혀
- 언변이 좋은
이는 주로 “Be Silver-Tongued”라는 형태로 쓰이며, “언변이 좋은”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영어 속담 “Speech is Silver, Silence is Golden.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이 된다.
웅변보다는 침묵이 더 좋다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인데, 여기에서 웅변을 “은”으로 비유했기에 언변이 좋은 사람을 “은으로 된 혀”를 가진 사람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 “Julian is no silver-tongued orator, but he knows his subject, and his heart is in it.” (줄리안은 말솜씨가 좋은 연설가는 아니지만, 자신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잘 알고, 진정성 있게 이야기한다.)
- “The silver-tongued man got himself out of the sticky situation.” (그는 능수능란한 말솜씨로 위기를 모면했다.)
- Don’t listen to evil silver-tongued counsellors.” (혀를 잘 굴리는 사악한 중매쟁이의 말을 듣지 말라.)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