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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f” 퍽이나, 잘도 그러겠다.

“As if”는 일반적으로 “마치 …인 것처럼”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As if S + V”와 같은 형태로 쓰이는 편이다.

  • “The fire was banked up as high as if it were midwinter.” (마치 한겨울이라도 되는 것처럼 불 위에는 떌감이 잔뜩 쌓아 올려져 있었다.)
  • “He pondered, as if over some deep philosophical point.” (그는 무슨 심오한 철학적 사항이라도 다루듯 곰곰이 생각을 했다.)

일반적으로는 위와 같이 쓰이는데, “As if”가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이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쓰이기 보다는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하는 표현이다.

“As if”

  1. 퍽이나.
  2. 잘도 그러겠다.

이는 다른 사람의 의견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우리말로는 “퍽이나” 혹은 “잘도 그러겠다.” 정도로 옮겨볼 수 있을 것 같다. 영어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As if”

  • To say that something is never going to happen or is obviously untrue.
  • (It’s a very informal expression.)

아래에서, 문장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볼 수 있다.

  • “You think her second novel was better than her first? As if!” (그녀의 두 번째 소설이 첫 번째 소설보다 좋다고? 퍽이나 그러겠다.)
  • “She thinks she could win the award for best short film. As if! It’s rubbish!” (그녀는 자신이 최고의 단편 영화에서 수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퍽이나, 그건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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