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nting” 아이 사진을 너무 많이 공유하는 부모?
“Sharenting’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보면, 아이가 있는 부모들은 자기 사진을 공유하기 보다는 아이의 사진을 공유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렇게 아이의 사진을 공유하는 행위를 두고, 최근에는 신조어가 탄생했는데, 이렇게 탄생한 신조어가 바로 “Sharenting”이다.
“Share + Parenting = Sharenting”
이 표현은 “공유하다”라는 의미의 “Share”와 “육아”를 의미하는 “Parenting”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특히, 아이에 관한 사진을 너무 많이 “소셜 미디어(SNS)”에 공유하는 것을 가리킨다. 영어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Sharenting is the overuse of social media by parents to share content based on their children, such as baby pictures or details of their children’s activities. It is related to the concept of “too much information”.
“Sharenting”은 SNS에 아이에 관한 사진이나, 활동에 관한 내용을 너무 많이 공유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는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콘셉트와 관련이 있다.
- “He needs to stop sharenting. I see so many photos of his daughter.” (그는 쉐어랜팅을 그만해야 한다. 딸 사진을 너무 많이 본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