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Your Breath” 호흡을 아껴라? 말을 아끼다.
“Save Your Breath”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호흡을 아끼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Save Your Breath : 말해봤자 입만 아프고 소용이 없으니 잠자코 있다.”
이는, 관용적인 의미로 “어차피 말해봤자 입만 아프고 소용이 없을 것 같으니, 가만히 있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이야기를 해도 들으려고 하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는 경우에, “말해봤자 뭐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고 볼 수 있다.
- “Save your breath. You will never persuade her.” (헛수고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 절대 그녀를 설득하지 못할 거야.)
- “You can save your breath and not bother talking to him.” (그냥 입 다물고 있어. 성가시게 하지 말고.)
- “There is no sense in trying to convince her. Save your breath.” (그녀를 결코 설득시킬 수는 없을 거야. 그냥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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