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티즘(Presenteeism)이라는 단어는 실직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서 필요 이상으로 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뜻한다.
특히, 최근에 이 단어가 재조명이 되었는데, 몸이 아파도 출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업무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이유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기 떄문이다.
“Presenteeism”
- (특히 실직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이는 출석하다는 뜻의 “Present”와 ”상태, 혹은 중독의 의미를 지닌 접미사 “-ism”이 붙어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비록 출근을 했지만 일시적으로 질병을 앓고 있거나 피로가 쌓여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데, 다르게 표현하면, ”출근중독“과 같이 불러볼 수 있다.
- “We have a terrible culture in this country of presenteeism.“ (우리는 야근을 당연시하는 최악의 문화를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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