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Away From Home” 몰래 바람을 피우다.
“Play Away From Home”라는 표현은 스포츠에서는 “원정 경기를 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홈 구장을 떠나서 상대편의 구장에 가서 경기를 치른다는 뜻으로 쓰인다.
그런데 이 표현을 스포츠 외적인 상황에서 사용하게 되면, 다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Play Away From Home”
- 원정 경기를 하다.
- 몰래 바람을 피우다.
“몰래 바람을 피우다는 뜻으로 쓰이는 Play Away From Home”
“Play Away From Home”는 만나는 연인이 있는 상황에서 몰래 바람을 피우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비유적으로, 원래 자신의 홈구장(연인)이 있는 상황에서, 다른 곳으로 원정을 가서 다른 연인을 만난다는 것에서 쓰이는 비유적인 표현이다.
- “Jessica asked for a divorce when she found out he’d been playing away from home.” (그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제시카는 이혼을 요구했다.)
- “How did you discover that your husband was playing away from home?” (네 남편이 바람피우고 있는걸 어떻게 알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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