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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ocking” 피코킹? 공작새처럼 우아한?

“Peacocking” 피코킹? 공작새처럼 우아한?

“Peacocking”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공작새를 뜻하는 “Peacock”에서 나온 표현이다. “공작새”는 화려함으로 잘 알려져 있는 새다.

이렇게 야생에서는 일반적으로 화려하면 위험할 수 있지만, 동시에 이성을 유혹하는데는 유리하여, 자손을 번식시키는데서 이점을 얻기도 한다.

“Peacocking”이라는 단어는 공작새의 이러한 특징에서 나온 표현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을 이르는 표현이다.

“Peacocking”

  1.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면서 다른 사람을 유혹하거나 좋은 인상을 주려는 행위
  2. 특히, 옷차림을 깔끔하게 하는 편이다.
  • “Why does David have to wear that bright shirt and walk around the office talking and laughing loudly? It’s obviously that he’s peacocking, but to me, he’s just annoying.” (왜 데이빗은 밝은 셔츠를 입고, 사무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크게 웃는거지? 아마도 이건 그가 피코킹하고 있는 걸거야. 하지만, 나에게는 그저 짜증날 뿐인걸.)
  • “When we first met, I was impressed by John’s flashy clothes and constant jokes. But he was obviously peacocking because now he just wears jeans and never says anything funny!”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존의 화려한 옷차림과 끊임없는 유머가 인상깊었다. 하지만, 그는 피코킹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이제 그냥 청바지를 입고, 재미있는 농담을 전혀 하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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