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to Lunch” 집중하지 않다.
“Out to Lunch”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점심을 먹으러 나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관용적인 의미로도 쓰인다.
관용적인 뜻으로는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Out to Lunch”
- 이상하게 행동하다.
- 집중하지 않다.
이는 행동이 이상하거나, 특정한 상황에 집중하지 않는 경우를 나타내는 뜻으로 쓰인다. 몸은 학교나 직장에 있지만, 정신은 이미 점심을 먹으러 나가 있다는 것에서 나온 표현으로, 현재 상황에 집중하지 않거나, 멍하니 정신이 나가있는 경우를 가리킨다.
- “She has talent physically but mentally she’s out to lunch.” (그녀는 육체적으로 타고났지만 정신적으로는 미성숙하다.)
- “You were totally out to lunch the other day.” (요 전날 너 완전히 이상했어.)
- “You must have been out to lunch when you wrote that weird report.” (너 그 이상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을 때, 분명히 정신이 나갔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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