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Sorts” 몸이 불편하다.
“Out of Sorts”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정렬에서 벗어난” 혹은 “분류에서 벗어난”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Out of Sorts”
- 정렬에서 벗어난, 분류에서 벗어난
- 몸이 불편한, 기분이 좋지 않은
이는 건강이 좋지 않거나, 기분이 좋지 않은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다양한 어원을 갖고 있는데, 가장 신빙성이 있는 것은 아래의 내용이다.
17세기 인쇄공들은 출판을 위해서 활자를 정리해두어야 했다. 이 글자 하나하나를 “Sort”라고 불렀다. 그런데 이러한 활자가 정돈되지 않고, “Out of Sorts”한 상황이 된다면,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표현이 나왔고, 그 의미는 바로 “몸이 불편한” 혹은 “기분이 좋지 않은”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 “She was tired and out of sorts by the time she arrived home.” (집에 도착했을 무렵 그녀는 피곤하고 몸이 불편했다.)
- “It’s only a game, and I’m out of sorts.” (고작 게임일 뿐인데, 기분이 언짢아.)
- “It’s bound to put a man out of sorts.” (그건 반드시 그의 기분을 언짢게 만들 것이다.)
- “You look a little out of sorts yourself, my dear.” (여보. 당신 좀 의기소침해 보여.)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