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For the Count” 피곤해서 깊은 잠에 들다.
“Out For the Count”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카운트를 위해서 나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Out For the Count (Down For the Count)”
- 쓰러져서 카운트를 세다.
- 너무 피곤해서 깊은 잠에 들다.
이는 복싱에서 나온 표현이다. 복싱에서 한 선수가 다른 선수를 쓰러뜨리면, 10까지 카운트를 센다. 이 시간 안에 쓰러진 선수가 일어나지 못하면 쓰러진 선수는 패하게 된다.
이렇게 선수가 쓰러지면 “Count”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두고 “Out for the Count” 혹은 “Down for the Count”라고 한다.
이 표현에서 비유적으로 나온 뜻이 바로 “너무 피곤해서 깊은 잠에 들다.”라는 뜻이다. 마치 권투에서 상대에게 맞아서 넉다운이 된 것처럼, 아주 피곤해서 깊은 잠에 빠져드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 “You were out for the count.” (당신은 깊은 잠에 빠졌었습니다.)
- “Now, he’s down for the count.” (그는 너무 피곤해서 깊은 잠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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