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Edge of One’s Seat” 안절부절 못하다.
“On the Edge of One’s Seat”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자리 가장자리에 앉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말 그대로, 의자에 편하게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의자 끝 부분에 살짝 걸쳐서 아슬아슬하게 앉아 있는 것을 뜻한다.
“On the Edge of One’s Seat”
- 의자의 가장자리에 앉다.
- 긴장하다.
- 안절부절 못하게 하다.
이는 관용적인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의자에 편하게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끝 부분에 앉아있는 모습에서 떠올릴 수 있듯이, “긴장하고, 불안하게 앉아 있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이는 “안절부절 못하다”, “안달하게 하다”, “긴장하게 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 “I was on the edge of my seat the whole movie.”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 “You really know how to keep a guy on the edge of his seat.” (당신에게는 남자를 애타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
- “Well, he sure knows how to keep a girl on the edge of her seat.” (음, 확실히 그는 여자를 미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
- “With so many big name blockbusters consistently raining down on us from Hollywood, moviegoers are in need of a not-so-serious, not-sitting-at-the-edge-of-your-seat film.” (할리우드로부터 끊임없이 유명한 블록버스터가 쏟아지고 있지만 영화 팬들은 심각하지 않고, 영화에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영화에 목말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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