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literate”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동사로 쓰이면서, 무언가의 흔적을 없애버리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기존에 있던 것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리거나, 지워버리는 것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을 가리킨다.
“Obliterate”
- (흔적을) 없애다, 지우다.
- To destroy (something) completely so that nothing is left.
- “The building was completely obliterated by the bomb.” (그 건물은 폭탄에 완전히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렸다.)
- “Japanese imperialists instituted a policy to obliterate Korean culture.” (일제는 한국 문화의 말살 정책을 폈다.)
- “Though I tried to forget the incident, I couldn’t obliterate it from my memory. “ (나는 그 사건을 잊으려 애를 썼지만, 기억에서 지울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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