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to Shout about” 별 것 아니다?
“Nothing to Shout about”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소리칠 것이 아니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Nothing to Shout about”
- 별 것 아니다.
- 대단한 것이 아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 표현으로 “별 것 아니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무언가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우리가 소리치는 상황을 떠올려보면, 무언가 큰 일이 발생했거나, 특별한 상황에서 소리를 치는 편이다. 하지만, 소리칠 일이 아니라는 것은 결국, 큰 일이 아니기도 하고, 대단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This year’s bonus is nothing to shout about but I guess it’s better than last year.” (올해 보너스는 대단한 것이 아니지만, 작년보다는 나은 것 같다.)
- “My job is nothing to shout about but at least it pays the bills.” (내 직업은 별 것 아니지만, 최소한 생활비를 낼 수 있게 해준다.)
- “Her clothes are nothing to shout about. Brown, cotton, cheap-looking, not very fashionable!” (그녀의 옷차림은 별것 아니다. 갈색에, 면에, 저렴해 보이는 옷차림으로 별로 패셔너블하지 않다.)
이와 반대로 “Something to Shout about”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소리킬 만한 것이다.”라는 뜻으로 “대단한 것이다.” 혹은 “상당한 것이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Something to Shout about”
- 대단한 것이다.
- 상당한 것이다.
- “The amount is something to shout about.” (그 액수는 상당하다.)
- “There has been something to shout about there, but there is still considerable room for improvement.” (그곳에는 대단한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상당한 개선의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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