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 Piece” 박물관 조각?
“Museum Piece”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박물관 조각”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인 의미로 주로 아래와 같은 두 가지 의미로 쓰인다.
“Museum Piece”
- 박물관에 진열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혹은 어떤 것
박물관에는 주로 가치있는 물건들이 전시되고 보관되어 있다. 그래서, 이는 박물관에 진열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가치가 있는 어떤 것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인다.
동시에 박물관에 있는 것들은 주로, 과거의 것들이다. 아주 오래된 역사적인 물건이나, 과거에는 가치가 있었지만, 현대에는 더 이상 쓰이지 않는 물건 등이 전시되어 있다.
여기에서,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나, 어떤 것을 가리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 “With technology advancing at a fast-growing rate, today’s advance can be tomorrow’s museum piece.” (급속도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첨단 제품이 미래에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전시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 “We don’t shout about it, but Ghent has as much to say as Brussels, and isn’t just a museum piece.”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고함치지 않는다. 하지만, 겐트는 부르슬만큼 할 말이 많은데, 그는 그냥 박물관에나 있어야 할 사람은 아니다.)
- “One day these are multi-million dollar war machines and the next they are museum pieces.” (한 때는 수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었던 전쟁 기계였지만, 나중에는 그저 박물관에 전시되어야 할 고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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