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뚝거리다”를 영어로?
절뚝거리다는 “한쪽 다리가 짧거나 탈이 나서 자꾸 뒤뚝뒤뚝 절다.”는 뜻으로 쓰인다. 온전히 정상인처럼 걷지 못핟고, 한쪽 다리를 끈다든지 하면서 비정상적으로 걷는 자세를 뜻한다.
“절뚝거리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 Limp : 절뚝거리다.
- Hobble : 다리를 절다.
- Lame : 절뚝거리는
“Limp : 절뚝거리다.”
“Limp”는 절뚝거리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영어 동사이다. 그래서, 우리말의 절뚝거리며 걷는다는 표현에 가장 잘 맞는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 “He that lives with cripples learn to limp.” (절름발이와 사는 사람은 절뚝거림을 배운다. – 속담)
- “He walked with a pronounced limp.” (그는 확연히 드러나게 절뚝거리며 걸었다.)
“Hobble : 다리를 절다.”
“Hobble” 역시도 다리를 절다는 뜻으로 쓰인다. 다리를 절거나, 절뚝거리면서 걷는 모습을 가리키는 뜻으로 쓰인다.
- “The old man hobbled across the road.” (그 노인은 다리를 절며 길을 건너갔다.)
- “She walks with a hobble because of a leg injury.” (그녀는 다리에 부상이 있어서 절름거린다.)
“Lame : 다리를 저는”
“Lame”은 동사로 쓰이기보다는 형용사로 쓰이는 표현이다. “Be Lame”과 같은 형태로 쓰이는데, 정치적인 용어로 “A Lame Duck”이라는 표현이 있다.
직역해보면, 절뚝거리는 오리를 뜻하는데, 실제로는 “권력이 거의 없는 임기 말의 정치인”을 가리킨다.
- “He wasn’t sick, but he sometimes walked lame.” (그는 아프지 않았지만 때때로 절뚝거렸다.)
- “The bad boys mocked the lame woman.” (그 못된 사내들이 다리를 저는 그 여자를 놀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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