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ket”이라는 단어는 명사로 쓰이며, 비격식체로, 그리고 못마땅한 느낌을 담고 있다. 이는 공무원들이 공금으로 유랑 삼아 다니는 시찰을 가리킨다.
아무래도 나라의 세금이나, 타인의 돈으로 공식 업무를 핑계삼아 여행을 다니는 것과 유사하므로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Junket”
- (비격식, 못마땅함) (공무원들이 공금으로 유랑 삼아 다니는) 시찰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Junket”
- (NOUN) a trip or journey that is paid for by someone else: such as
- a trip made by a government official and paid for by the public
- a free trip by a member of the press to a place where something (such as a new movie) is being promoted
- “He said it’s clearly a junket disguised as an official trip.” (그는 분명히 그것이 공식 방문을 가장한 호화 여행이었다고 주장했다.)
- “The politician went on a junket to Canada.”
(그 정치인은 캐나다로 관비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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