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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ity VS Hostility” 환대, 적대

“Hospitality”와 “Hostility”라는 단어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혀 다른 뜻으로 쓰이는 서로 반의어의 관계에 있는 단어이다.

  • Hospitality : 환대, 후대, 접대
  • Hostility : 적의, 적대감, 적개심

위와 같이 전혀 다른 뜻으로 쓰이는 두 단어인데,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쉽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Hospitality”를 우선으로 암기를 하는 편이다. “Hospital”은 영어로 병원이라고 하는데, 병원에서는 치료를 받을 수 있으니, 환대하거나 접대를 받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Hostility”는 자연스럽게 그 반대의 뜻으로 생각해서 암기한다.

“Hospitality”

  1. Generous and friendly treatment of visitors and guests, hospitable treatment.
  2. The activity of providing food, drinks, etc. for people who are the guests or customers of an organization.
  • “Food will be served in the hospitality tent.” (음식은 손님 접대용 천막에서 제공됩니다.)
  • “We were entertained in the company’s hospitality suite.” (우리는 그 회사의 귀빈실에서 접대를 받았다.)
  • “Their hospitality is proverbial.” (그들의 환대는 소문이 나 있다.)

 “Hostility”

  1. An unfriendly or hostile state, attitude, or action.
  2. Act of fighting in a war.
  • “Hostility glinted in his eyes.” (그의 두 눈에 적개심이 번뜩였다.)
  • “Their faces were stamped with hostility.” (그들의 얼굴에는 적의가 뚜렷이 드러나 있었다.)
  • “There was open hostility between the two schools.” (그 두 학교 간에는 노골적인 적의가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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