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 Around” 말처럼 둘러보다?
“Horse Around”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말처럼 둘러보다.” 혹은 “말처럼 돌아다니다.”라는 말 정도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Horse Around”
- 법석 떨다.
- 희룽거리다.
이 표현은 거칠게 장난을 치다 혹은 법석 떨다 라는 말로 옮길 수 있는 표현이다.
말은 덩치가 큰 동물로, 초원 위를 달리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체격이 크고 빠르기도 하여 혈기왕성한 말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에서 나온 표현이다.
- “Stop horsing around and pay attention to your father!” (야단법석 그만 떨고, 아빠 말 좀 들어라!)
- “You can horse around with flags of convenience at the Olympics, but you can never horse around with a horse.” (올림픽에서 등록된 국기로 장난을 칠 수는 있지만, 절대로 말을 갖고 장난쳐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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