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체증(交通滯症)”을 영어로?
교통체증(交通滯症)은 “일정한 지역에서 차의 과도한 집중, 교통사고, 도로 공사 따위로 차량의 통행이 정지되거나 비정상적인 통행 상태가 계속되는 교통의 흐름”을 말한다.
다른 말로는 “차가 막힌다.”라는 말로 쓸 수 있는데, 이번에는 “교통체증(交通滯症)”에 관한 다양한 영어 표현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한다.
“교통체증(交通滯症)에 관한 영어 표현들”
- Traffic is Heavy. : 통행량이 많다.
- Traffic is Bad. : 통행량이 많다.
- Lots of Traffic. : 통행량이 많은
- Traffic Jam : 교통체증
- Heavy Traffic : 교통체증
- Congested Traffic : 혼잡 구역
- Congested Area : 상습 혼잡 구역
- Stuck in Traffic : 교통체증에 갖히다.
- Bumper To Bumper : 범퍼와 범퍼를 맞대고… = 차가 막히다.
- Rush Hour : 혼잡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에 쓰이는 Traffic”
교통에서 쓰이는 용어로 “Traffic”은 “교통량”을 뜻한다. 그래서 “Traffic is Heavy”, “Traffic is Bad”와 같은 표현은 모두 “통행량이 많아서 혼잡하다.”라는 의미로 쓰인다.
“Jam”은 우리가 먹는 잼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어딘가 걸려서 막힌 것”을 가리키기도 한다. 프린터에서 “Jam”이 발생하면 종이가 걸려있는 상태를 뜻하는데, 교통에서도 차량이 너무 많아서, 길이 막혀있는 상황을 가리킨다.
“Congested = 혼잡한”
“Congested”는 “혼잡한”이라는 의미를 갖는데, “Congested Area”라고 하면 “교통량이 많아서 혼잡한 구역”을 가리키고, “Congested Traffic” 역시도 “혼잡한 교통체증 상황”을 가리킨다.
“Bumper to Bumper = 범퍼와 범퍼를 맞대고…”
“Bumper to Bumper”라는 표현이 있는데, 차가 막힌 상황을 보면, 차들이 가지 못하고, 서로 범퍼와 범퍼를 맞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나온 표현으로 “차가 막히다.”라는 의미가 되며, 즉 “교통체증”을 가리킨다.
- “Cars crawl along bumper to bumper.” (차들이 바싹 붙어 거북이 운행을 한다.)
- “It was bumper to bumper all the way back home.”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차가 밀렸다.)
“Rush Hour = 출퇴근 교통 혼잡 시간대”
러시아워(Rush Hour)는 “출퇴근이나 통학 시간대로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를 가리킨다. 교통 혼잡 시간대이니 같이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 “Don’t travel at rush hour/in the rush hour.” (혼잡 시간대에는 이동을 피하세요.)
- “I left early to avoid the rush hour.” (나는 교통 혼잡 시간을 피하기 위해 일찍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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