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설(長廣舌)은 길고도 세차게 잘하는 말솜씨 혹은 쓸데없이 장황하게 늘어놓는 말을 뜻한다. 이러한 장광설(長廣舌)과 유사한 뜻으로 쓰이는 영어 단어가 있는데, “Harangue”라는 단어이다. 이 단어의 발음은 “허랭” 정도가 된다.
“Harangue”
- 장광설을 늘어놓다.
- 장광설(長廣舌)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Harangue”
- (VERB) To speak to (someone) in a forceful or angry way, to deliver a harangue to (someone)
- (NOUN) A forceful or angry speech.
- “We do not bully or harangue them.” (우리는 그들을 괴롭히거나 억지로 설득하지 않았다.)
- “I didn’t come here to harangue you.” (내가 너한테 장광설을 늘어놓으려고 여기오지 않았는데.)
- “When the chief said don’t harangue dr.” (상사가 얘기할때는 설득하려 하지마시오 박사.)
- “The harangue was brought to an abrupt end.” (그 열변은 갑작스럽게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