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bage in, Garbage Out”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우리말 표현 중에는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모든 일을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와 유사한 뜻으로 쓰이는 영어 속담으로 “Garbage in, Garbage out”이라는 표현이 있다.
“Garbage in, Garbage Out :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이 표현을 직역해보면,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라는 뜻이 되는데, 컴퓨터 공학에서 나온 표현이다.
컴퓨터에 무가치한 데이터를 넣으면, 무가치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으로 우리말 속담의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라는 말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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