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정도에 관한 영어 표현
음주는 적당히 있으면, 흥을 돋우기 좋다.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술이 빠지기 어려운데, 어찌보면 술은 사교 모임에서 필수적인 요소라고도 볼 수 있다.
“술에 취한 정도를 나타내는 영어 표현들…”
이번에는 술에 취한 정도를 나타내는 표현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한다. 술에 하나도 안 취한 것에서부터 가장 많이 취해서 필름이 끊겨버린 정도까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단계별로 살펴보도록 하자.
- 하나도 안 취했어. : I am Sober.
- 아직 괜찮아. : I feel Good.
- 약간 취했어 (취해서 기분이 좋은 단계) : I am Little Tipsy.
- 약간 취했어 (통제가 잘 안되기 시작하는 단계) : I am a bit Drunk.
- 나 취했어. : I am Drunk.
- 필름 끊겼어 : I am Wasted, I am Black Out, I was Gone.
이렇게 위에서부터 술에 취한 정도를 단계적으로 정리해보았다. 이 중에서 가장 기분 좋게 취한 정도를 나타내는 표현이 바로 “Tipsy”이다. 이는 지금 알딸딸하게 기분 좋게 딱 취했다는 단계를 말한다.
“필름이 끊기는 단계”
술이 굉장히 많이 취한 상태를 두고, “고주망태”가 되었다든지, “필름이 끊겼다.”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술을 마시고 기억이 나지 않는 상태가 된 것을 가리킨다.
이 정도로 취한 상태를 영어로는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 I am Wasted. : 완전 망했어. (취했어.)
- I am Black Out. : 전기가 끊겼어. (필름이 끊겼어.)
- I was Gone. : (내 정신이) 가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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