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a Nerve” 아픈 곳을 건드리다. “Hit a Nerve”는 직역해보면, “신경을 친다.”라는 말이 된다. “Nerve”는 신경을 의미하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신경을 건드린다는 것은 결국,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의미로 정리해 볼 수 있다. “Hit a Nerve” 아픈 곳을 건드리다. 정곡을 찌르다. “아픈 곳을 건드리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Hit a Nerve” 신경을 건드린다는 것은 결국, 타인을 신경 쓰이게 한다는 의미가 되는데, ...
“As Busy As a Bee” 벌처럼 바쁘다. 영어 표현 중에는 “As… As…”와 같은 형태로 쓰이는 표현들이 제법 있다. 이는 특히, 발음의 유사성을 활용한 표현으로 “두음법칙(Aliteration)”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As Busy As a Bee = 벌처럼 바쁜” 이번 표현인 “As Busy As a Bee” 역시도 이러한 발음의 유사성을 활용한 표현이다. “As” 다음에 등장하는 단어는 모두 “B”로 시작하며, 발음도 “비”로 시작한다. 그래서 ...
“Layover VS Stopover” 두 종류의 경유(經由) 비행기를 타다보면, 특정한 장소에 경유(經由)를 하기도 한다. 우리는 이것을 경유(經由)라는 한 단아로 사용하는데, 영어에서는 경유(經由)를 두 종류로 나누어서 사용한다. “경유(經由)를 의미하는 두 영어 단어” Layover : 24시간 미만으로 정차하는 경유(經由) Stopover : 24시간 이상 정차하는 경유(經由) 두 표현은 모두, 항공기에서 내려서 경유지에서 대기하다가 다음 항공기에 탑승하는 것을 말하는데, 시간에서 차이가 있다. “Layover : 24시간 ...
“A Man of the Hour” 시대의 인물 “A Man of the Hour”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그 시간의 사람”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화제의 인물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A Man of the Hour : 시대의 인물, 화제의 인물” 이는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인물을 가리킨다. 특정한 기간에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았던 사람을 가리킨다. 대표적인 “A Man ...
“Chav” 차브, 영국 비행청소년(非行靑少年) 비행청소년(非行靑少年)은 “미성년자로서 지켜야 할 규칙을 위반하였거나 부모에 대한 불복종, 상습적 학교 결석, 가출, 음주 따위의 범죄, 우범 행위 등을 하는 12세 이상 20세 미만의 청소년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요즘에는 이런 표현을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불량학생이라는 개념으로 보면 된다. “차브(Chav)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영국” 비행청소년 혹은 불량학생 문제는 영국에서도 똑같이 겪고 있다. 영국에서는 이들을 “차브(Chav)”라고 부른다. 차브는 1990년대부터 영국에 등장한 용어로, 2005년에는 영국 옥스퍼드 사전에 실린 신조어다. 차브의 어원은 “어린이”를 뜻하는 19세기 집시 언어인 “차비(Chavi)”에서 유래되었다. 차브는 영국의 고급 브랜드 및 상류문화를 저질스럽게 ...
“Solitude VS Loneliness” 두 종류의 고독(孤獨) 고독(孤獨)은 “세상에 홀로 떨어져 있는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한 감정”을 말한다. 이러한 개념은 영어에서도 똑같이 있는데, 영어에서는 우리가 말하는 “외로운 고독”이라는 의미를 갖는 단어와 혼자 있어서 즐겁고 편안한 상태를 의미하는 단어가 있기도 하다. “영어에 있는 두 종류의 고독(孤獨)” Loneliness : 혼자 있어서 외롭고 쓸쓸한 상태 Solitude : 혼자 있지만, 즐겁고 편안한 상태 “Loneliness” 우선 ...
“Etiquette” 에티켓의 어원은? 에티켓(Etiquette)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프랑스어에서 온 단어로 “사교상의 마음가짐이나 몸가짐”을 말한다. “에티켓의 어원은 무엇을까?” 에티켓이라는 단어는 프랑스어에서 왔다. 프랑스어의 “Estipuier”에서 나왔는데, 이 단어가 가진 최초의 의미는 나무 말뚝에 붙인 “출입금지”라는 의미였다. “화장실이 없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은 화려함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 궁전에는 화장실이 하나도 없다. 그 이유는 당시 궁전의 사람들은 각자 자기의 변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
“Webinar” 웨비나란?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후, 일상에서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다. 오프라인을 통한 모임은 거의 없어지고, 이제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여기에서 탄생한 신조어가 있는데 바로 “웨비나(Webinar)”라는 용어이다. “Web + Seminar = Webinar” 웨비나는 “Web”과 “Seminar”의 합성어다. 이는 웹을 이용한 양방향 프레젠테이션을 가리키는데, 현재는 온라인에서 거의 대부분을 할 수 있는 시대기이기에 효율성이 높은 시스템이라고도 볼 수 있다. 직접 특정한 세미나 ...
“Bear in Mind” 마음 속에 품다. “Bear”는 명사로 쓰이게 되면, “곰”을 뜻하지만, 동사로는 다양한 의미로 쓰인다. “Bear” 참다, 견디다. …할 만한 것이 못 되다. (책임 등을) 떠맡다, 감당하다.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갖다, 품다. 아이를 낳다. … “Bear”는 다양한 의미로 쓰이기에, 상황에 따라서 해석을 하는 것이 좋다. 이번 표현인 “Bear in Mind”에서는 “마음 속에 품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Bear in Mind (Something) ...
“Cutting Edge” 모서리 절단? 최첨단 “Cutting Edge”라는 표현은 직역해보면, “모서리를 절단한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Cutting”은 “자르기”를 뜻하고, “Edge”는 “모서리”를 뜻하기 때문이다. “Cutting Edge : 최첨단, 활력소” “Cutting Edge”가 가진 뜻은 “최첨단, 활력소”와 같은 긍정적인 의미이다. 이는 아무래도 과거에는 모서리를 잘라내는 일이 쉽지 않았을 것인데, 모서리를 깔끔하게 절단한다는 것은 “최첨단의 기술”이 필요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또한, 활력소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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