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st at the Seams” 이음매가 터지다? 대만원이다.
“Burst at the Seam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이음매가 터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정말로 이음매가 터지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주로 관용적인 의미로 쓰인다.
“Burst at the Seams”
- 이음매가 터지다.
- (장소가) 넘칠 정도로 꽉 들어서다, 대만원이다.
이는 어떤 특정한 장소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서 꽉 들어차 있는 상황을 나타낸다. 다른 말로는 “대만원이다.”라는 말로 사용해 볼 수 있다.
마치, 옷이 몸에 너무 꽉 맞거나, 옷이 작아서, 옷의 이음매가 터지는 상황처럼, 한 장소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표현이다.
- “The room was so crowded that it almost burst at the seams.” (그 방은 붐비어 사람이 넘쳐날 정도였다.)
- “The theatre is bursting at the seams now.” (극장은 지금 초만원이에요.)
- “Even if the third runway were built, the airport would be bursting at the seams within a decade.” (세 번째 활주로가 만들어질지라도 그 공항은 10년 안에 포화상태가 될 것이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