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p“이라는 단어는 명사와 동사로 쓰이는 단어이다. 이는 무언가 부딪치는 의미로 쓰이는데, 부디쳐서 나는 “쿵, 탁” 등과 같은 소리를 뜻하기도 한다.
혹은, 혹처럼 신체에서 튀어나온 부분이나, 도로의 튀어나온 부분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과속 방지턱을 가리키는 ”Speed Bump”가 바로 이러한 개념에서 나온 것이다.
”Bump“
- 동사
- (…에) 부딪치다.
- (…에 신체 부위를) 찧다, 부딪치다.
- 털털거리며 가다, 덜컹거리며 가다.
- (다른 무리나 자리로) 이동시키다, (무리에서) 쫓아내다.
- 명사
- 쿵, 탁 (단단한 것에 부딪치는 소리)
- (부딪치거나 맞아서 생긴) 혹, 타박상
- (도로의) 튀어나온 부분 (요철)
- (자동차) 접촉 사고
- (아이 생일 때) 나이 수만큼 들어 올려 주기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Bump“
- (VERB)To hit (something, such as part of your body) against an object in a sudden and forceful way.
- (VERB) Often + against or on.
- (VERB) To hit and move (someone or something)
- (NOUN) An area of skin that is raised because it was hit.
- (NOUN) A small raised area on a surface.
- (NOUN) Often used figuratively in U.S. English.
- “How did you get that bump on your forehead?” (네 이마에 그 혹은 어쩌다 생긴 거니?)
- “He fell to the ground with a bump.” (그가 쿵 하며 땅바닥에 쓰러졌다.)
- “Be careful not to bump your head on the beam when you stand up.“ (일어설 때 대들보에 머리 찧지 않도록 조심해.)
- “The jeep bumped along the dirt track.” (지프가 흙길을 덜컹거리며 달렸다.)
- “The airline apologized and bumped us up to first class.“ (항공사에서는 사과를 하고 우리를 일등석으로 옮겨 주었다.)
- “She was covered in bumps and bruises.” (그녀는 온통 타박상에 멍투성이였다.)
- “We gave her the bumps.” (우리는 그 애를 나이 수만큼 들어 올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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