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 the Bank” 파산시키다.
“Break the Bank”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은행을 박살내다.”라는 말이 되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Break the Bank”
- 파산시키다.
- (도박에서) 물주의 판돈을 쓸어가다.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며, 상대방을 파산시키거나, 무일푼이 되도록 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이는 도박에서 유래한 표현인데, 도박장에서 물주가 줄 수 있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따간다는 것에서 나온 표현이다.
도박장의 “Bank”가 가진 돈 보다 더 많은 돈을 따면서, “Bank”를 박살낸다는 것에서 나왔다.
- “Buying a new dress at that price won’t break the bank.” (그런 값으로 새 드레스를 샀다고 하더라도 파산이 되는 건 아니라고.)
- “It will hardly break the bank if we go out to dinner just once.” (우리가 단 한 번 외식을 했다고 해서 무일푼이 되지 않는다.)
- “On demand transformation shouldn’t break the bank.” (주문식으로 변환하는 것에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어서는 안 됩니다.)
- “The CEO’s wild spending will break the bank for the company.” (최고경영자의 과도한 씀씀이로 인해 그 회사는 파산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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