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 Even”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본전을 깨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우리말로는 “본전 치기를 하다.” 정도의 말로 쓸 수 있다.
“Break Even”
- (사업 등이) 본전 치기를 하다.
- 이익도 손해도 보지 않다.
이는 경제적으로 이득도 손해도 보지 않은 상황을 말한다. 말 그대로 본전치기를 한 경우를 가리킨다.
- “The company just about broke even last year.” (회사가 작년에는 손익이 거의 비슷했다.)
- “My business just managed to break even last year.” (내 사업은 지난해에도 겨우 적자를 면했다고.)
- “It needs to earn $200 million worldwide to break even.” (수지를 맞추려면 세계를 통틀어 2억 달러는 벌어들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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