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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食빵)”을 영어로? 식빵(食빵)은 “밀가루에 효모를 넣고 반죽하여 구워 낸 주식용 빵”을 말한다. 빵집에서 볼 수 있는 기본적인 형태의 빵을 식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식빵”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식빵(食빵)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White Bread Sandwich Bread Sliced Bread “White Bread : 흰빵 = 식빵” “White Bread”는 직역해보면, “흰빵”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

“That’s a Thing” 최근 트렌드다. “Thing”이라는 단어는 “어떤 것”이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조금 더 의미를 더하기도 한다. 단순히 “어떤 것”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최근에 유행하거나 주목받는 무엇을 가리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That is a Thing : 최근에 잘 나가는 것” “Thing”은 최근에 잘 나가는 어떤 것을 가리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며, 다른 말로는 “트렌드”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Fidget spinners are ...

“All That Jazz” 재즈? 기타 등등 “재즈(Jazz)”는 음악의 한 장르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서 미국의 흑인 음악에 클래식, 행진곡 따위의 요소가 섞여서 발달한 대중음악 장르를 말한다. 그런데, 이 “Jazz”가 실제 재즈와는 상관없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All that Jazz : 모두 그런 재즈? 기타 등등” “All That Jazz”라는 표현을 직역해보면, “모두 그런 재즈”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데, 실제로 ...

“Spin One’s Wheel” 바퀴를 돌리다? 헛수고하다. 영어 표현 중에는 “Spin One’s Wheel”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를 직역해보면, “누군가의 바퀴를 돌리다.”라는 뜻이 된다. 실제로 누군가의 바퀴를 굴리는 일을 하는 경우에 쓸 수도 있는 표현이지만, 이 표현은 비유적으로 “헛수고하다, 시간 낭비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Spin One’s Wheel” 바퀴를 돌리다. 헛수고하다. 시간낭비하다. 이 표현은 쳇바퀴 위에 올라서 쳇바퀴를 열심히 굴리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이해하기 쉬워진다. 쳇바퀴 ...

“Used To, Be Used to -ING, 동사원형” 영어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혀 다른 개념으로 쓰이는 표현들이 있다. 이번에는 “Used”를 사용한 3가지의 비슷한 형태를 취하는 표현을 정리해보도록 한다.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뜻을 가진 Used가 쓰이는 3가지 패턴” Used to 동사원형 : 예전에는 … 했는데, 지금은 하지 않는다. Be Used to -ing : …하는데 익숙하다. Be Used to 동사원형 : …하는데 사용된다. (Use의 ...

“Long Tail Theory” 롱테일 법칙이란? 롱테일 법칙은 경제용어로 “소득 분포에서 하위 80%에 속하는 다수가 20%에 속하는 소수보다 뛰어난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 이론”을 말한다. 이는 파레토 법칙과 상관되는 개념이다. “롱테일 법칙(Long Tail Theory)” 롱테일 법칙은 “2004년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이 와이어드지에 처음으로 소개한 내용이다. 이 내용은 당시 책으로 소개가 되면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파레토 법칙과 번대되는 내용을 가지고, 20% 해당하는 긴꼬리 부분의 ...

“Keep Calm and Carry On” 침착하게 하던 일을 계속하라. 이 문구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몇 개월 전인 1939년 대규모 공중 포격이 예고된 가운데 영국 시민들에게 사기를 돋우기 위해서 영국 정부에서 제작한 선전 포스터이다. 오래된 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도 많이 보이며, 조금 다른 형태로 변형된 버전도 많이 보인다. “이 포스터가 최근에도 다시 유행하는 이유는?” 이는 2000년에 영국의 “Barter Books”라는 서점에서 재발견되면서 유행했다. ...

“Pareto Rule” 파레토의 법칙? 파레토의 법칙은 경제학이나 통계학에서 쓰이는 용어이다. 이는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름에서 나왔다. “파레토의 법칙은 무엇일까?” 파레토의 법칙은 “80:20”의 법칙으로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가리킨다. 즉, 20%가 중요한 80%를 차지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파레토의 법칙은 일상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은 예시가 있다. 통화한 사람 중 20%와의 통화시간이 ...

“Papageno Effect” 파파게노 효과? 파파게노 효과는 “언론이 자살 보도 자제 및 자살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보도를 하지 않음으로서 해당 지역 주민의 자살율을 낮추는 효과”를 가리킨다. “파파게노 효과의 어원은?” 파파게노 효과의 어원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모차르트가 작곡한 오페라 “마술피리”에 나오는 ‘파파게노(Papageno)’라는 인물에서 유래되었다. 작중에서 파파게노는 연인인 파페게나가 죽자 같이 자살하려고 하지만, 요정들이 나타나 파파게노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파파게노는 자살을 하지 않고 ...

“Listicle” 리스티클? 리스티클(Listicle)은 비교적 새롭게 생겨난 신조어이다. 일반적인 기사와는 달리, 기사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한 주제에 대해서 목록을 작성해서 서술하는 형식으로 풀어낸 글을 말한다. “SNS(Social Media)로 인해서 각광받고 있는 리스티클” 리스티클은 최근 “SNS”의 발달로 인해서, 더욱더 각광을 받고 있다. 온라인에서 빠르고 짧은 글이 소비되고 있는데, 이러한 트렌드에 “리스티클”의 형식은 광장히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기존의 길게 늘여놓는 “기사” 형식의 글과는 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