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s and Whistles” 종과 호루라기? 매력적인 부가기능
“Bells and Whistles”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본다면, “종과 호루라기”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물론,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관용적으로 다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Bells and Whistles : 매력적인 부가기능”
이는 어떤 제품에 딸려 있는 매력적인 부가기능을 가리킨다. 종과 호루라기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여기에서 나온 표현으로 “매력적인 부가기능”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 “Building e-commerce site with these bells and whistles may cost you more money, but it’s well worth it.” (이러한 부가 기능을 가진 전자 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하려면 비용이 더 많이 들 수도 있지만, 그만한 값어치는 충분히 있다.)
- “I don’t need a mobile phone with the latest bells and whistles. They add to the cost and all I do is answer calls and send text messages.” (나는 많은 부가기능이 달린 휴대폰이 필요하지 않아. 그건 그저 비쌀 뿐이고, 나는 전화랑 통화만 하면 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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