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Down in the Mouth” 의기소침하다.
“Be Down in the Mouth”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입이 축 늘어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Be Down in the Mouth”
- 입이 축 늘어지다.
- 의기소침하다.
- 풀이 죽다.
이는 얼굴을 묘사하는 표현으로, 일반적으로 기운이 없이 늘어지는 경우에 입술이 아래쪽으로 처지는 편이다. 여기에서 나온 표현으로 “낙심하거나, 의기소침한 경우”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쓰인다.
- “Why are you so down in the mouth?” (왜 그렇게 우울한 얼굴을 하고 계세요?)
- “Since her dog died, Julia has been down in the mouth.” (개가 죽은 뒤, 줄리아는 쭉 의기소침해 있다.)
- “He has seemed down in the mouth lately.” (그는 요즈음 풀이 죽어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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