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efaced”라는 영어 단어가 있다. “Bare”는 “벌거벗은”이라는 뜻의 단어이고, “Face”는 얼굴을 뜻한다.
그래서 이를 직역해보면, “맨얼굴의”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뻔뻔한”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Barefaced”
- 뻔뻔한
- 뻔뻔스러운
이는 사람의 태도를 묘사하는 경우에 쓸 수 있는 표현으로, 뻔번한 태도를 가진 사람을 표현할 수 있다.
금세 탄로날 것 같은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경우 등을 떠올려 볼 수 있다. 이는 아래와 같이 조합이 되어서 사용되기도 한다.
- A Barefaced Lie : 뻔뻔한 거짓말
- Barefaced Impudence : 철면피, 몰염치, 뻔뻔함
- Barefaced Cheek : 뻔뻔스러운 짓
아래에서는 이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문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ow can you be so barefaced?” (참 낯짝 두껍네요.)
- “What barefaced cheek!” (정말 낯짝도 두껍군!)
- “The concept is so cynical and barefaced that one wonders why a man like President Yoweri Museveni of Uganda can’t see through it.” (그 콘셉트는 냉소적이고 뻔뻔스러워서 누군가는 궁금해했을 것이다. 왜 우간다 대통령 Yoweri Museveni 같은 사람을 이런 걸로 보지 못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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