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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on One’s Nerve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말 그대로, 누군가의 신경을 건드리다는 뜻으로 쓰인다. “Get on One’s Nerves” 누군가의 신경을 건드리다. 누군가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다. 이는 누군가의 신경을 거슬리게하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Nerve”는 말 그대로 “신경”이라는 뜻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굉장히 직설적인 형태의 영어 표현이다. “Be careful not to get on his nerves.” (그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해라.) “He is really ...

“A Dime a Dozen”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문자 그대로 옮겨본다면, “10센트짜리 동전 12개” 정도로 옮겨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 표현으로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A Dime a Dozen” 흔해빠진 아주 평범한 이는 아주 흔한, 혹은 아주 평범한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Dime”는 미국, 캐나다에서 쓰이는 10센트짜리 동전으로 그다지 큰 가치를 지니지 못하는 동전이다. 그래서, 흔히 볼 수 ...

“Catch Some Z’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여기에서 쓰인 “Z’s”는 “잠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영어에서 잠이 든 상태를 “Zzz”와 같이 나타내는데, 우리말로는 “쿨쿨”로 번역해볼 수 있다. “Catch Some Z’s” 잠을 자다. 잠을 청하다. 이는 직설적인 표현으로, “잠을 잔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혹은 다른 말로는 “잠을 청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I need to catch some Z’s.” (난 잠을 좀 자야겠어.) “I ...

“마상”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마음의 상처”를 줄여서 표현하는 말이다. “마음의 상처”에 관련된 영어 표현이 있는데, 바로 “Break Your Heart”라는 표현이다. “Break Your Heart” 심장을 부수다. 마음을 아프게 하다. 마음에 상처를 주다. 이를 직역해보면, “심장을 부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으로 “마음을 아프게 하다.” 혹은 “마음에 상처를 주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But he is also a man whose voice can break your ...

“Put On”과 “Wear”는 모두 우리말로 “입다”라는 말로 쓰이는 영어 단어이다. 일반적으로는 유사한 뜻으로 쓰이는데, 특수한 경우에는 다소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입다, 신다, 쓰다 모두 영어로?” 입다, 신다, 쓰다라는 표현은 영어로 모두 “Put on” 혹은 “Wear”와 같이 쓸 수 있다. 우리말에서는 옷은 입고, 양말은 신고, 장갑은 끼고, 모자는 쓰지만, 영어에서는 모두 같은 표현으로 쓸 수 있다. “Put On VS Wear” “Put ...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이라는 영어 속담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美(미)는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있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있다. 제 눈에 안경이다. 이와 유사한 우리말 속담으로는 “제 눈에 안경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있다는 뜻으로 쓰인다. “Well, ...

“Do a Runner”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뛰는 것을 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줄행랑을 치다는 뜻으로 쓰인다. 무언가 잘못을 하고 나서 도망치는 행위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Do a Runner” 줄행랑을 치다. 이 표현의 어원은 식당에서 나왔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돈을 내지 않고 도망치던 행위에서 나온 표현이다. 20세기 즈음에 영국에서 뒤늦게 대중적으로 쓰이게 된 표현이다. “After all ...

“So Done with (Something)”과 같은 형태로 쓰이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어떤 것과 거의 끝났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으로 “…가 이제 지겨워”라는 뜻으로 쓰인다. “So Done with (Something)” 나는 어떤 것과 거의 끝났다. 나는 어떤 것이 이제 지겹다. 이는 “I am so done with something”과 같은 형태로 쓰이는데, 이는 “이제 지겨워”라는 뜻으로 쓰인다. 어떤 것을 너무 많이 ...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말이 있다. 이는 본성을 감추고 얌전한 체하는 협박자 혹은 위선자를 뜻하는 말이다. 영어로 이 표현을 “A Wolf in Sheep’s Clothing”이라고 쓰는데, 말 그대로 “양의 옷을 입은 늑대”라는 말로 쓴다. “A Wolf in Sheep’s Clothing” 양의 옷을 입은 늑대 양의 탈을 쓴 늑대 본성을 감추고 얌전한 체하는 협박자 “Beware of the police chief. He seems polite, but ...

“Be Hard Up”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무언가가 부족해서 쪼들린다는 뜻으로 쓰인다. 다른 말로는 “…가 거의 없다.”라는 말로 볼 수 있다. 특히, 돈이 거의 없어서 쪼들리는 경우에 쓸 수 있는 표현이다. “Be Hard Up” 돈에 쪼들리다. “I am really hard up for cash.” (난 진짜로 현금 사정이 안 좋아.) “We are a bit hard up at the moment.” (우리는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