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Arm’s Length” 팔 하나만큼의 거리에?
“At Arm’s Length”를 직역해보면, “팔 하나만큼의 거리에”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At Arm’s Length”
- 팔 하나만큼의 거리에
-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서먹서먹하게
“팔 하나만큼의 거리를 나타내는 경우로 쓰인 경우”
기본적인 뜻으로는, 팡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에 해당하는 예문은 아래와 같다.
- “I held it at arm’s length.” (나는 팔을 쭉 뻗은 채 그것을 들고 있었다.)
- “He held the dirty rag at arm’s length.” (그는 팔을 쭉 뻗은 채 그 더러운 누더기를 들고 있었다.)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서먹서먹하게…”
관용적으로 쓰이는 뜻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서먹서먹하게”라는 뜻인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가깝게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서먹서먹하게 거리를 두고 지내는 것을 나타낸다.
- “He keeps all his clients at arm’s length.” (그는 모든 의뢰인들과 적당히 거리를 둔다.)
- “All the competitors are at arm’s length.” (모든 경쟁자들은 서먹서먹한 관계에 있다.)
- “I think it’s wise to keep people at arm’s length.”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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