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ed to the Teeth” 완전무장하다.
“Armed to the Teeth”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이빨까지 무장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Armed to the Teeth”
- 이빨까지 무장하다.
- 완전무장하다.
이는 “완전무장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이는 과거 해적들의 모습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다.
해적들은 약탈을 위해서 총과 칼로 무장을 했는데, 16-17세기의 총은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아, 발사 후에 재정잔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래서, 해적들은 양손에 총을 들고 주머니에도 총을 챙겨 놓고도, 입에는 칼까지 물고서 약탈을 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이들의 모습에서 “Armed to the Teeth”라는 표현이 생겨나게 되었다.
- “The bank robber was armed to the teeth when he was caught.” (그 은행강도는 체포 당시 완전무장한 상태였다.)
- “Forty soldiers, armed to the teeth.” (사십 명의 군인들은 완전 무장을 했다.)
- “There are too many guns around. The entire country is armed to the teeth.” (여기저기에 총이 널려 있다. 온 나라가 완전무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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