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Zebra Crossing” 횡단보도
“A Zebra Crossing”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얼룩말이 건너기”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사실 “횡단보도”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우리나라에서 횡단 보도는 거의 “A Zebra Crossing”만을 찾아볼 수 있는데, 실제로 횡단보도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A Zebra Crossing”
- 얼룩말 건너기
- 얼룩말의 무늬
- 횡단보도 무늬, 횡단보도
이는 특히, 검은색과 흰색의 조합으로 얼룩말의 무늬처럼 생긴 횡단보도를 뜻한다. 우리나라는 미국식 교통 체계를 받아들여서 미국과 유사한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어, 다른 횡단보도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하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영국식 교통 시스템을 차용한 국가를 방문해보면, “Pelican Crossing” 등의 다양한 횡단보도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영국식 횡단보도에서 “A Zebra Crossing”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이 되는 횡단보도로, 차가 기다리고 있더라도 무조건 보행자가 우선권을 갖는 횡단보도이니, 참고해두도록 하자.
- “I stopped at a Zebra crossing this morning to let school children cross.” (나는 아침에 아이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횡단보도에서 멈췄다.)
- “He says that he met this woman and her daughter once, on a zebra crossing outside parliament.” (그는 그가 한 번은 국회 밖의 횡단보도에서 이 여자와 그의 딸을 만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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