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ower of Strength” 힘의 탑? 의지할 수 있는 사람
“A Tower of Strength”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힘의 탑”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A Tower of Strength”
- 유사시에 힘이 되어주는 사람
- 의지할 수 있는 사람
- 신뢰를 아끼지 않는 사람
이는 바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우리말에도 “큰 나무 밑에 있어야 덕을 본다.”라는 말이 있는데, 영어에서도 이와 같은 유사한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과거 여러 작품에서도 쓰였는데, “The Book Of Common Prayer”라는 작품에서도 쓰였고, 셰익스피어 작품인 “리처드 3세(Richard III)”에서도 이 표현이 사용되었다.
- “He seemed to her a tower of strength.” (그 여자한테는 그가 힘이 되는 사람으로 여겨졌다.)
- “Jack was a tower of strength during the time that his father was unemployed.” (아버지가 실직하고 있을 때 잭은 의지가 되는 사람이었다.)
- “Patrick was a tower of strength to our whole family.” (패트릭은 우리 가족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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