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ore Loser”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A Sore Loser”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아픈 패배자”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A Sore Loser (A Poor Loser)”
- 아픈 패배자
-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 진 것을 깨끗이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이는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을 뜻한다. 진 것을 깨끗하게 인정하지 못하는 패배자를 가리킨다.
- “I am not gloating, don’t be a sore loser.” (나는 흡족하지 않지만, 깨끗이 패배를 인정할 줄 알아라.)
- “Now, don’t be a sore loser.” (이제, 패배를 인정할 줄 알아라.)
- “I didn’t think you’d be a sore loser.” (나는 네가 감정이 상한 패배자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
“A Graceful Loser”
- 아름다운 패자
- 패배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사람
반대로, 패배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A Graceful Loser”라는 표현으로 사용한다. 말 그대로 “아름다운 패자”를 가리킨다.
- “What happened to graceful losers?” (아름다운 패배자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죠?)
- “The disappointment of Saturday’s loss was acute, but I urge fellow kiwi’s to maintain your dignity and be proud to be graceful losers.” (토요일 경기에서의 패배는 상당히 실망스러웠지만, 나는 뉴질랜드 친구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패배를 겸허히 받아들인 패배자가 된 것에 자부심을 가지라고 했다.)
“A Sore Winner (A Poor Winner)”
- 이긴 걸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
마지막으로 “A Sore Winner”라는 표현도 있다. 이는 “이긴 걸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으로 직역해보면, “불행한 승리자” 정도로 옮겨볼 수 있다.
- “Nobody likes a sore winner.” (아무도 자랑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 “Maybe I was being a sore winner.” (나 아무래도 너무 이긴걸 자랑하는 사람이 되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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