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y” 짠? 사소한 것에 화내는
“Salty”라는 영어 단어가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맛”을 표현하는데 쓰는 표현이지만, 일상에서는 사람에 대해서 쓰기도 한다.
우리말에서는 돈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을 두고 “짠돌이”라고 하는데, 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영어 표현이다.
“Salty”
- 짠, 소금이 든, 짭짤한
- 사소한 것에 화를 내는
이는 사람에 대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이 별것도 아닌 일에 대해서 짜증을 내거나 하는 경우에 쓸 수 있다. 짜증을 낼 만한 일이 아닌데, 짜증을 내고 있는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인 것이다.
- “She’s so salty when she lost the board game. It’s really not that important.” (그녀가 보드게임을 잃어버렸을 때 짜증을 냈다. 정말 별것도 아닌데…)
- “He was so salty yesterday when nobody wanted to go to lunch with him.” (어제 아무도 그와 점심을 먹으러 가려고 하지 않았을 때, 그는 짜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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