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e Like a Leaf” 사시나무 떨듯 떨다.
“Shake Like a Leaf”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나뭇잎처럼 떨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비유적인 뜻으로 쓰이는 관용적인 표현이다.
“Shake Like a Leaf”
- 나뭇잎처럼 떨다.
- 사시나무 떨듯 떨다.
- 겁에 질려서 벌벌 떨다.
이는 겁에 질려서 벌벌 떠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나뭇잎이 바람에 한없이 흔들리는 장면에서 나온 표현으로, 우리말로는 이렇게 사람이 겁에 질리거나 놀라서 떠는 것을 두고 “사시나무 떨듯 떨다.”라고 표현한다.
또한, 이 표현은 추위로 인해서 떠는 경우에도 쓰일 수 있다.
- “She was shaking like a leaf after she heard that news.” (그녀는 그 소식을 듣고 놀라서 벌벌 떨었다.)
- “Students were shaking like a leaf in the cold.” (추위 속에서 학생들이 벌벌 떨고 있었다.)
- “Look, I am shaking like a leaf.” (봐. 나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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