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를 영어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명언이 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는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이 남긴 것으로 기억되고 있으나, 실제로는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이 남긴 명언이다.
그가 1776년 7월 4일 독립 선언문에 서명하면서 매사추세츠 주의 첫 주지사로서 독립 선언문에 최초로 서명한 존 핸콕(John Hancock)에게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 In Unity There is Strength.
- Join Or Die
벤자민 프랭클린이 남긴 명언은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이다. 이를 직역하면, “연합하면 함께 서고, 분열하면 쓰러진다.”라는 뜻이 된다.
이것을 우리말에서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로 번역했다.
“In Unity There is Strength. : 연합하면 힘이 있다.”
같은 뜻을 담고 있지만, 다른 형식의 표현으로는 “In Unity There is Strength.”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말 그대로, “연합하면, 힘이 생긴다.”라는 뜻으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표현이다.
“Join Or Die : 뭉치지 않으면 죽는다.”
다른 표현으로는 “Join Or Die”라는 간단한 형태의 표현이 있다. 직역해보면, “들어오지 않으면 죽는다.”라는 뜻이 되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뭉치지 않으면 죽는다는 뜻”으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Leave a Reply